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단간론파 2 -안녕히 절망학원- (문단 편집) == 시놉시스 == || [[파일:attachment/sdr02am_02.jpg|width=100%]] || >초고교급(超高校級)이라 칭해지는 탁월한 재능을 가진 고교생만이 스카우트되어 입학할 수 있는 국가 공인의 사립 교육기관 [[키보가미네 학원]]. 주인공 [[히나타 하지메]]는 이름의 뜻처럼 희망으로 여겨질 정도로 사회에 거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 학교를 어릴 적부터 막연히 우러러보고 있었다. > >그리고 그 절실한 동경은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이라는 현실이 되어, 줄곧 선망해온 희망을 상징하는 일원에 속할 수 있게 된다는 꿈만 같은 행복 때문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히나타. 하지만 뜻하지 않게 의식을 잃어버린 그가 정신을 차리고 나니 마주한 장소는 교실로 보이는 방의 내부였다. > >자신만이 아닌 키보가미네 학원의 다른 학생들 여럿도 함께 이 공간에 갇혔단 것을 깨닫고는 괴이한 상황 변화에 혼란스러움을 느끼지만, 그들도 이런 영문 모를 일에 당황해 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. 그 이후 그런 자신들의 앞에 나타나 자길 수학여행 인솔 교사라 소개하는 [[모노미|우사미]]라는 이름의 토끼 인형이 교실의 외벽을 무너트리자 드러난 외부는 놀랍게도 남국의 리조트 관광지로 유명한 [[재버워크 섬]]이었다. > >푸른 하늘과 흰 구름, 반짝이는 바다와 넓은 해변. 이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섬에서의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학생들과 친목을 쌓아가며 '희망의 조각'을 모아야 하는 것이 우사미가 수학여행이라 주장한 억류 생활의 목표였지만, 돌연히 섬에 나타난 [[모노쿠마]]의 계략으로 이야기는 극한에 몰린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. > >즐거웠어야 했을 수학여행은 곧 소용돌이치는 의심과 보이지 않는 광기의 나날로 변모하고, 얼마 지나지 않아 절해고도의 남쪽 섬은 학생들간의 생존을 내건 절망스러운 살인 게임의 무대가 되고 마는데······. 기본적인 스토리는 전작과 흡사한 [[클로즈드 서클]] 형식의 내용이며, 전작과는 달리 체험판은 존재하지 않는다. [[http://twitter.com/terazo2000/status/223696261138743296|제작진 공식 답변]] 전작 《[[단간론파 -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-]]》의 중요 내용들이 2편 초반에 언급되므로 전작을 먼저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. 《[[단간론파/제로]]》는 이 작품의 프롤로그격인 작품이라 제로도 미리 읽어두면 떡밥들이 연결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작품 이해에 좋지만, 스토리 이해에 꼭 필요한 단간론파/제로의 설정은 게임 내에서 간략하게 설명해주므로 굳이 읽지 않아도 무관하다. 다만 클리어 특전 소설인 단간론파 IF는 제로를 읽지 않았다면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일부 있다. 그냥 2라고 하지 않고 앞에다 '''슈퍼'''를 붙인 건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]]와 [[초사이어인 2]]의 패러디. 그리고 본작의 부제인 '안녕히 절망학원'은 전작의 에필로그 제목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